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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커힐 호텔 더글라스 하우스
    가볼만한곳(국내)/가볼만한곳(서울) 2024. 7.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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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글라스 하우스 ·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로 177 워커힐로 177 광진구 서울특별시 KR 04963

    ★★★★★ · 호텔

    www.google.com

    워커힐 호텔 더글라스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로 177

     

    더 글라스 하우스

    숲 속의 아지트 더글라스 하우스
    드넓게 펼쳐진 한강이 내려다 보애는 아름다운 숲 속에 위치하여
    자연 그대로 편안함을 고스란히 담았다.
    조용한 숲 속 별장에서 나를 돌아보며 사색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본다.

    자연을 밀지 말고 그대로 두자
    더 글라스 하우스 건축가 김수근

    (워커힐 공식 홈피 제공)

     

     

    더글라스 딜럭스(Adults-Only)

     

    숲 속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13세 미만 아이와 반려견 동반이 될 수 없다기에 예약을 했다.

     

    서울 도심에서 숲속을 만끽하며 조용히 쉴 수 있는 곳이라기에 

    망설임 없이 선택을 하였다.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에

    리무진을 이용하여도 되고 도보로 이동도 가능하다.

    건물이 보이기에 도보로 이동하기로 했다.

     

    이 계단만 가면 되겠지 싶었다.

    구불구불 계단을 약 100개 정도를 올라갔던거 같다.

    (리무진 이용해 볼걸 허허)

     

    계단을 열심히 올라오다보면

    더글라스 정원도 보였다.

     

    밤에 산책하면서 다시 온 정원은 정말 아름다웠다.

    작은 숲길을 따라 수국도 보였다.

     

    신랑이 말을 안해줬다면 그냥 나무가지인 줄로만 알았던

    자벌레를 실컷 구경도 하고 말이다.

    정말 많이 보였다.

     

    입구에 도착하면 키오스크로 체크인을 하면 키가 자동으로 기계에서 나온다.

    입구에 들어서면 친절하신 직원분들의 안내를 듣고

     

    이런 복도를 따라 방들이 보였다.

    무더운 여름 호캉스를 즐기기 위한 곳으로 

    복도도 서늘할 정도로 시원했다.

     

     

    사진에서 본 그대로 방 안이 구비되어 있었다.

     

    BEDROOM 비품리스트

    49인치 LED TV
    최고급 BEDDING(폴란드구스)
    전기포트
    디지털 개인금고
    미니바
    개별 냉,난방 조절기
    무료 티&커피
    물컵
    필기도구
    디지털 컨틀로 패널(조명,커튼,알랑 기능 등)
    전화기

     

    생수 두병과 탄산수와 탄산 음료도 구비되어 있었다.

    BATHROOM 비품 리스트

    100% 코튼 목욕 가운
    코튼세트(면봉&화장솜)
    헤어드라이기
    샤워캡

    목욕&바디 용품
    슬리퍼

    추가 제공 물품

    (요청시 가능, 한정 수량으로 제공 불가할 수도 있음)
    미니 바느질 키트
    다리미&다리미판

     

     

    개별 테라스에서 의자도 구비되어 있었다.

    한강도 보이며 숲속에 온 듯한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었다.

     

    더글라스 라운지

    더글라스 아워가 제공되는 저녁(19시~21시)
    라이트 블렉퍼스트(7시~10시)
    더글라스 라이트 스낵(15시~17시)

     

    체크인 하고 스낵바를 즐기고

    다음날 아침 두번 이용을 해보았는데

     

    커피는(폴바셋) 진하니 정말 맛있었고

    기대 이상으로 아침 메뉴가 다양하게 많았다.

     

    다양한 빵과 스프, 쥬스와 시리얼  등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더글라스 라이브러리

    '최인아 책방'이 큐레이션한 다양한 서적들이 구비되어 있었다.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들이 있었으며

    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도 책을 보며 사색을 즐기기에도 정말 좋은 공간이었다.

     

    다른 객실 손님들이 있는 관계로 

    책을 빌리고 수기로 대출서를 작성한 후에

    객실에서 책을 읽었다.

     

    그 외에도 멀티룸과 미팅룸도 구비되어 있었다.

     

    칫솔이 없는 관계로 구매하기 위하여 이용해본 자판기.

     

    세탁시설도 한켠에 마련되어 있었다.

     

     

     

    다음날 이른 새벽에 일어나 조식을 먹기 전,

    조깅도 하고 워커힐 주변 경관을 만끽 하였다.

     

    서울 한강이 보이는 곳에서 자연을 느끼며 조용히 사색을 하며

    정말 쉼다운 쉼을 하였다.

     

    다음에는 며칠 더 묵을 생각으로 기분 좋은 호캉스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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