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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인산 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가볼만한곳(국내)/가볼만한곳(충청도) 2024. 6. 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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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인산자연휴양림 ·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온천로 16-26

    ★★★★☆ · 휴양림

    www.google.com

    영인산 자연휴양림 주소

    충남 아산시 영인면 아산온천로 16-26

     

    영인산 자연휴양림 운영시간

    매일 08:00~18:00

     

    영인산 자연휴양림

    영인산은 예로부터 산이 영험하다고 하여 영인산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산 정상에 서면 푸른 서해바다와 삽교호, 아산만방조제, 유유히 흐르는 곡교천 물길과 더불어 아산시가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넓고 푸른 산림에 통나무로 만든 가족단위 숲속의 집과 야영테크, 물놀이터, 어린이 놀이터, 등 놀이 시설과 수목원, 등산로, 평상 등 휴양 편의시설을 갖추어 놓고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는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휴양림 인근에는 현충사, 온양민속박물관, 인주공세리성당, 피나클랜드, 세계 꽃 식물원, 아산호, 삽교호, 신정호, 외암민속마을, 맹사성 고택, 온천관광지(아산,온양,도고) 등이 위치해 차량으로 15~20분 이면 주변관광을 즐길 수 있다.

     

     

    영인산 자영휴양림 숲속 야영장

    울창한 숲과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곳

     

     

    A지구(데크) 이용요금

    성수기, 주말 = 7/8월, 금/토요일

    시설명허용인원요금(원)비수기성수기, 주말

    숲속야영장 야영테크 4명 20,000원 25,000원

    ※입장료 4인, 소형 1대 주차료 면제입니다.

     

     

    B지구(파쇄석)이용요금

    성수기, 주말 = 7/8월, 금/토요일

    시설명허용인원요금(원)비수기성수기, 주말

    숲속야영장 오토캠핑 4명 30,000원 35,000원

    ※입장료 4인, 소형 1대 주차료 면제입니다.

     

     

    입구에서 야영장 데크번호나 이름을 확인하면

    이런 쪽지를 주시고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신다.

     

     

    야영장 관리사무실이 나오면 

    이곳에서 야영장 시설 안내 및 안내사항을 숙지한 후에 나의 예약석으로 가면 된다.

     

    이곳은 데크석과 파쇄석 두군데가 있다.

     

    예약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12

     

    영인산자연휴양림의 울창한 숲과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휴식

    예약/신청 유형 선택 --> 상품 유형 선택 숲속의집 휴양관 A지구(일반) 야영데크 B지구(자동차) 야영데크

    www.foresttrip.go.kr

    이곳에서 로그인 후에 예약을 하면 된다.

     

     

    이용수칙을 잘.... 숙지 하셨으면 좋겠다...

    제발... 이렇게나 여러군데에 곳곳에 있잖아요...

     

    이렇게 안내와 주의사항이 많지만 읽는 사람들은 드물어서 그랬겠지...

     

    확실히 가족단위가 많아서 그런지 11시에 매너타임임에도 불구하고 그 시간이 지나도 시끄럽고.... 시끄럽고...

     

    관리사무실에서도 분명 주의해달라고 했을텐데 :( 

    했다고 그랬는데... 아쉽다.

     

    샤워장과 화장실 옆 한켠에 농구장도 있었다.

    농구공 좀 가져올걸 ㅎ

    농구하는 가족이 부러웠다.

     

     

    개수대와 샤워장 화장실도 위 아래로 두군데나 있었으며

    관리사무실 옆에는 전자레인지도 구비되어 있다.

     

    쓰레기 봉투는 따로 주시지는 않으며

    분리수거장에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 그리고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곳이 나뉘어져있다.

     

     

     

    숲속 야영장 옆에는 수목원도 있으며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고

    조금 만 더 가면 영인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 코스도 있다.

     

     

    새벽 일찍 일어나 산책 하는 이 시간이 정말 좋았따.

    새벽 안개가 참으로 이쁘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낮은 지대와 양쪽의 초록초록한 많은 나무들로 바람 걱정은 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시설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야영장이었으나

    가족단위 단체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많은 야영장 넓은 야영장이라 나는 괜찮을거란 생각인건지

    서로 매너를 지키지 않는 모습은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살짝 아쉬운면도 있었지만

    기회가 닿는다면 예약에 성공을 한다면

    다시 방문하여 휴양림과 수목원 그리고 영인산 정상까지 자연을 듬뿍 체험하고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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